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독서법,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법

시간과공간사의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모티머 J. 애들러, 찰스 밴 도렌 저, 독고 앤 역)』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 기본 정보
    1. 저자
    2. 내용
  2. 글귀
  3. 정리
    1. 후기

기본 정보


저자

모티머 J. 애들러 (1902-2001)

미국 철학자이자 저술가. 뉴욕 출생. 컬럼비아대학교 졸업.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시카고대학교 법철학 교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편집장과 애스펀 인문학연구소 고문 1952년 미국철학협회 설립 『개념어 해석』, 『모두를 위한 아리스토텔레스』, 『열 가지 철학적 실수』, 『여섯 가지 위대한 관념』, 『토론식 강의 기술』 등

찰스 밴 도렌 (1926-2019)

미국의 저술가 겸 출판 편집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과 영문학을 공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편집자이자 저술가, 편집자로 활동 『진보의 이념』, 『독서의 즐거움』, 『지식의 역사』 등

내용

독서의 의미와 4단계 독서법, 분야별 독서법 소개

글귀


외부에서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그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 것이다. 눈 앞에 보이는 활자들을 실마리로 삼아 자기 지력으로만 책을 읽고 해석할 때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더 나은 이해 상태로’ 점차 자신을 끌어올리게 된다. 어려운 책을 직접 파고들어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당신의 이해력에 도전하는 그 책의 가치를 인정하는 아주 숙련된 책읽기 방법이다.
이제 독서 기술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읽을 수 있는 활자들 외에는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을 때, 외부의 도움 없이 자기 정신 활동만으로 그 정신을 향상하는 과정이다. 이때 정신은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좀 더 잘 이해하는 상태로 향상된다. p.22, 숙련된 독서 기술의 정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주의를 기울여 읽고 금방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멈추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 아무리 어려워도 계속 읽으면 곧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나타난다. 그러면 다시 이 부분을 집중해서 읽는다. 이렇게 각주, 주석, 참고문헌 등으로 빠져나가지 말고 끝까지 읽는다. 모르는 문제는 붙들고 있어봤자 풀 수 없다. 다시 읽어야 훨씬 쉽게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서 다시 읽어야 한다. p.50, 살펴보기2, 먼저 숲을 보고 큰 줄기를 따라가라


통합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한 권만 읽는 것이 아니라 많은 책을 읽고 그 책들이 전달하는 중심 주제를 서로 연관짓는 것이다. p.35, 통합적 읽기란?


이는 좋은 글을 쓰려면 통일성, 명확성, 논리성이 잘 갖추어져야 한다는 진부한 옛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다. 또 글을 잘 쓸 때뿐 아니라 잘 읽는 데도 적용되는 이야기로, 지금까지 이야기한 두 가지 원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통일성을 갖춘 책이라면 통일성이 눈에 띄어야 한다. 명확성과 논리성이 있다면 부분적으로 연결된 내용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윤곽이 뚜렷하면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부분적 내용이 잘 배치되어 있으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p.106, 통일성, 복잡성


이제 ‘모르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알려고 하는 것’이 글을 읽는 데 얼마나 근본적인 태도인지 이해했을 것이다. 의문을 품는 것은 자연이나 책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려는 지혜의 근본이다. 모르는 문단이 무슨 뜻인지 별다른 의문없이 지나갔다면 그 책에서 모르던 것을 깨닫게 되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p.138, 의미를 해석하며 읽어라


읽는다는 행위는 그 책이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판단하는 일, 비평하는 작업이 있어야 다 읽은 것이다.” p.156, 독서의 끝은 독자의 판단과 비평


오히려 배우는 것은 지극히 적극적인 일이다. 독립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자유롭게 행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진짜 뭔가를 배웠다고 할 수 없다. 그저 훈련을 받았을 뿐이다. “그래서 가장 잘 배우는 독자는 가장 비평적이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서 독자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문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정립하고자 애쓰며 그 책에 응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157, 적극적인 독서는 독자의 판단이 있어야 한다


말하는 사람이나 글을 쓰는 사람이 설득력있는 문체를 잘 구사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믿게 하고 이해하게 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설득하여 믿게 하는 것,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커뮤니케이션의 다른 면들도 모두 이 목적을 이루려는 것이다. p.159,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를 설득하는 것


대화를 언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이야기가 옳든 그르든 무조건 반대해서 성공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이런 식으로 책을 읽는 사람은 자기 의견과 다른 점을 찾는 데 골몰한다. 논쟁하고 따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꼬투리를 찾아낸다. ··· 하지만 책이든 실제 교사든 그와 대화해서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얻는 것이진정한 승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트집이나 잡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안다. p.159,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를 설득하는 것


어쨌든 앞서 이야기한 대로 대부분 오해와 부지를 제거하면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대화가 진전된 상태면 마지막엔 의견 차이를 좁힐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 그러려면 다른 사람 생각을 바꾸고 싶은 만큼 자기 생각도 달라질 준비를 하고, 자기가 오해했거나 어던 점을 모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인정해 두어야 한다. 의견이 다르니까 누군가를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이때야말로 가르침을 받을 기회라는 점도 결코 잊으면 안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의견이 다르면 가르치거나 배우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그저 견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그치고 만다. 이 의견은 내 것, 저 의견은 당신 것, 그렇게 각자 자기 견해를 사유 재산처럼 침해할 수 없는 권리로 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유익성이 있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의견을 고수하면서 각자 자기 의견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결국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고 또 아무도 잃은 게 없으니 불만스러울 것도 없는 그런 대화는 탁구 경기보다도 못한 것이다.
우리는 이런 생각에 찬성하지 않는다. 반대로 대화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토론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p.166, 토론은 이견을 주고받으며 배움의 장으로써 기능한다


사물이 현재 어떠하다는 사실의 문제나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방침의 문제는 공통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진정한 논의 거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논의를 벌이는 사실에 제대로 찬성하거나 반대하려면 저자가 사용하는 어휘들에 찬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책을 올바로 해석해 저자의 마음과 만나야 저자와 같은 생각 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72, 논의의 바탕에 대한 상호합의는 필수


저자가 중요한 문제에 대해 뭔가를 모른다든가 잘못 알고 있다든가 논리적이지 않다고 할 수 없다면 반대할 명분이 없다. “전제된 이야기나 논리를 펴나가는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결론에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면 그것은 단순히 그 결론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이는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감정이나 편견을 드러내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저자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면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앞의 세 가지 방법(무지, 명제오류, 논증)으로 반론을 제기할 수는 없어도 저자 주장이 옳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제대로 이해했는지 먼저 의심해 봐야 한다. p.180, 저자와 논박하기


확연히 드러나든 은연중 암시되든, 사실은 해석해야 지식이 된다. 모르는 것을 알려고 책을 읽는다면 끊임없이 ‘그래서?’라는 질문을 던저야 한다. p.185, 책에서 배움을 얻는 법


잘 읽는 것, 즉 능동적으로 읽는 것은 그 자체가 유익하고, 우리가 하는 일이나 직업에 발전을 가져오는 데서 그 역할이 끊나는 것이 아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정신을 살아있게 하고 성장하도록 만든다. p.375, 능동적 읽기의 순기능


정리


  1. 책을 읽는 목적
    • 저자가 전하고 싶어하는 내용을 깊이 완전하게 이해했을 때 비로소 저자와 하나의 틀 속에서 만난 것
  2. 배울 수 있는 독서
    • 교육으로 배우는 것과 발견을오 배우는 것의 차이 1) 교육 : (교사의) 도움을 받는 깨달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말이나 글로 가르치는 것 2) 깨달음 : (교사없이) 연구·조사·깊은 사고로 배우는 것
    • 교사없이 계속 배우고 깨달아가려면 책으로 잘 배우는 법을 알아야 한다.
  3. 독서의 수준 1) 1수준 : 기초적 읽기, 초보읽기, 기초읽기, 1차 읽기
    • 문맹을 벗어나 글을 읽기 시작
    • “이 문장은 무엇을 말하는가?”
    • 읽기를 배우는 4단계 (1) 1단계 : 읽기 준비기, 6-7세, 신체적ㆍ정신적 발달 전제 (2) 2단계 : 단어를 배워 간단한 내용을 읽음 (3) 3단계 : 어휘력이 늘고 문맥으로 낯선 단어의 의미를 유추, 다른 분야의 책을 읽음 (4) 4단계 : 읽은 것을 다른 책에 적용하고 관점을 비교하며 읽은 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 2) 2수준 : 살펴보기, 대강 읽어보기, 미리읽기, ‘체계적으로 훑어보는 기술’
    •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분량을 읽고 내용을 파악
    • “이 책은 무엇에 관해 썼는가?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1) 살펴보기1 : 체계적으로 훑어보기, 미리 들여다보기
      • 목적 : 이 책을 주의깊게 읽어야 하는지 알아보려는 것
      • 어떤 분야? 무슨 목적? 주제에 대한 저자의 관점?
      • 속표지와 머리말, 목차, 찾아보기, 표지 에 있는 광고글, 논점의 중심이 될만한 장 보기, 띄엄띄엄 뒤적이며 골라 읽어보기
        • 중요한 논점을 살펴보고 내면의 고동 소리를 들으며 책을 뒤적이면 된다
        • 책의 참신함과 중요성을 요약해서 마무리하기 때문에 본문 마지막 부분의 2-3쪽은 꼭 읽어야 함 (2) 살펴보기2 : 겉만 핥아보기,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읽어라” [1] 책 읽는 속도
        • 가장 이상적인 읽기는 그냥 빨리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속도’로 읽을 줄 알고 언제 속도를 달리해야 하는지 알면서 읽는 것
        • “쓸데없이 천천히 읽지 말고, 이해도 못할 만큼 빨리 읽지 마라.” [2] 능동적으로 읽기 :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할 질문을 던지며 읽어라.”
          1. 전반적으로 무엇에 관한 글인가? (주제·세부 주제와 내용 전개)
          2. 무엇을, 어떻게 자세하게 다루는가? (저자의 주요 사상, 주장, 논점)
          3. 전반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볼 때 그 글이 맞는가?
          4. 의의는 무엇인가? (그 정보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저자는 그것을 왜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나에게도 중요한가? 그래서?) 3) 3수준 : 분석하며 보기
    • 시간 제한 없이 가장 잘 읽는 것
    • 분석하며 읽을 때는 읽는 동안 많은 체계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 책을 읽는 사람이 책을 붙잡고 자기 것이 될 때까지 들여다보는 것
    • ‘분석하며 읽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이해하려는 것이다.’ (1) 1단계 : 무엇을 다룬 책인지 알아낸다
      • 책을 종류와 주제에 따라 분류 : 책이 전달하려는 지식의 특성에 따라 분야별로 사고하는 방법, 논점을 전개해나가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
        • 소설, 비소설(이론서/실용서), 교양서 등
      • 전체 내용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최대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기 (통일성)
        • 저자가 다루는 주제와 요점 파악
        • ex) 이 책은 책을 잘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기술한 것으로, 적극적 독서를 통한 지식의 습득과 이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 주요 부분을 찾아 어떤 순서에 따라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 (복잡성)
        • 부분적인 내용을 ㄹ단순히 열거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요점 정리
      • 저자가 풀어가려는 문제를 분명하게 찾아내라
        • 이론적 질문 : 그것은 존재할까? 무엇일까?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특징은? 목적은? 유사하거나 다른 것과의 관계는?
        • 실천적 질문 :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가? 이런 조건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옳은가? 이렇게 하지 말고 저렇게 하려면 어떤 조건에서 하는게 더 좋은가? (2) 2단계 : 내용을(메시지를) 해석한다 (내용과 메시지 해석)
        • 중요한 단어를 찾아 저자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파악하라
          • 커뮤니케이션이 성공하려면 저자와 독자 사이에 주고 받는 정보나 지식이 공통적이어야 하며, 양측이 같은 단어를 ‘같은 의미’로 파악해야 한다 (=용어)
          • ‘한 가지’ 단어는 ‘여러 가지’ 뜻이 있고, ‘한 가지’ 용어는 ‘여러 가지’ 단어(=동의어)로 표현할 수 있다
          • 전문용어 : 저자의 사고나 주요 개념을 표현하는 소수의 단어로, 그 단어들을 사용해서 분석하거나 논점을 전개하면서 매우 특별하게 사용
          • 신문 기사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은 일상적 단어를 읽는 수준으로 읽는다면 그 책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그 ㅐㄱ은 아무 지식도 전달하지 못하고 신문을 읽는 정도가 되고 만다
          • 한 가지 의미로만 사용하거나, 때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바꾸며 사용하므로, 먼저 단어가 하나의 의미만 있는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지 알아낸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면 서로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낸다. 마지막으로 어느 곳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눈여겨보고, 문맥상 그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파악할 실마리가 있는지 찾아낸다
            •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문맥 속에 있는 다른 단어들의 의미를 사용해서 이해해라”
        • 가장 중요한 문장에 주목하고, 그 안에 담긴 명제를 찾아라
          • 명제는 물음에 대한 답, 즉 지식이나 의견을 서술하는 것
          • 복잡한 문장은 두 가지 이상의 명제일 수 있다
        • 문장과 연관 속에서 기본적 논점을 찾거나 만들라
          • 중심 문장 찾기
          • 독자로서 중요한 문장은 첫 눈에 완전히 이해하기 힘든, 해석하기 힘든 문장
          • 저자로서 중요한 문장은 자신의 모든 주장을 뒷받침하는 견해가 드러난 문장
          • 명제 찾기
            • 의문이 가는 문장을 파악하려면 주변 문장들을 모두 살펴서 단어든 명제든, 처음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이해한 부분을 받탕으로 점차 해석해 나감
            • 복잡한 문장에서 각기 다른 문장들을 모두 추출하지 못했다면 중요한 문장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복잡한 문장을 ‘자신의 표현으로 바꾸어 보는 것’으로 문장에 있는 명제의 이해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별다른 내용없이 순서만 약간 바꾸어 이야기한다면 저자의 의도를 바르게 파악했는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완전히 다른 언어로 같은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바람직하다. 저자가 사용한 단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어떤 ‘사고나 지식’이 아니라 ‘말’만 습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명제가 표현하는 내용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것도 명제의 의해도를 판단하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 주변에서 명제를 설명할 실제적인 또는 있을법한 보여주지 못한다면 사고나 지식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말장난’이나 하는 것이다. ex) 실제하는 것 이외에 움직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어떤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논증 찾기
            • 논증 : 명제들이 순서대로 연결되어 하나의 결론에 이르는 것
              • 귀납법 : 몇 가지 특정한 사실을 증거로 삼아 어떤 일반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
              • 연역법 : 일반적인 진술들을 제시
            • 논증의 출발점인, 저자와 독자 간에 동의한 ‘가정’이나 부인할 수 없는 ‘자명한 명제’가 무엇인지 찾아보아야 한다
        • 저자의 해답이 무엇인지 찾아라
          • 저자가 풀어낸 문제와 그렇지 못한 문제를 구분하고, 풀지 못한 문제를 저자도 알고 있는지 파악 (3) 3단계 : 지식을 잘 전달하는지 비평한다
        • 지적 에티켓
          • 책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독자가 책을 비평해서는 안된다
          • 의견이 같거나 다르다고 표명하거나 판단을 보류하기 전에 확실한 이해가 먼저 있어야 한다
          • 찬성하지 않으면 트집을 잡거나 따지려는 것처럼 하지 말고 조리있게 비판하라
          • 어떤 비평을 하든 지식 차원에서 하는 비평인지 개인 견해를 이야기하는지 명확하게 구분하고 그 비평의 근거를 제시하라
            • 지식 : 객관적인 증거로 뒷받침할 수 있는 견해
            • 개인 견해 : 느낌, 편견 이상의 증거나 근거가 없는 판단
          • 의견 좁히기
            • 감정 + 이해관계에 의한 오해 : 이성으로 극복
            • 지식이 부족(무지)해서 의견이 다른 경우 : 배우고 이해
            • 기타 알 수 없는 원인 : …
        • 비평할 내용의 기준
          • 책을 읽고 나서 독자가 맨 처음 할 수 있는 이야기 : 책을 이해했는가?
            • 이해 + 찬성 : 종료
            • 이해 + 반대/보류 : 상대방의 처지는 이해하지만 의견에는 반대할 수 있음
              • 저자가 이끌어가는 결론에 관련된 내용만 잘못을 지적해야 함
              • 반대 이유 : 저자의 타당성을 판단
                • 지식이 부족
                • 잘못 알고 있음
                • 논리적이지 않아 설득력이 부족(잘못된 추론 / 모순)
                • 완전하지 않으니 좀 더 분석 (한계 지적하며 판단 보류 - 얼바나 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했는가?)

4) 4수준 : 통합적 읽기, 비교하며 읽기



후기


  1. 능독적으로 읽기 :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할 질문을 던지며 읽어라.”
  2. 전반적으로 무엇에 관한 글인가? - 책을 능동적으로 이해하며 올바르게 읽는 방법을 다루고 있음. 4가지 수준을 제시하며 수준별 독서법을 서술
  3. 무엇을, 어떻게 자세하게 다루는가? -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서의 기초적이고 단순한 수준의 읽기에 머물러 있으며, 이를 넘어서 책을 읽고 혼자 배우는 수준 높은 읽기를 알아햐 함
  4. 전반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볼 때 그 글이 맞는가? - 그렇다. 항상 독서를 해오며 느꼈던, 진정한 이해의 부재의 원인을 이 책에서 찾았다고 생각한다.
  5. 의의는 무엇인가? - 책 읽는 기술을 끌어올려 우리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서 배우고, 또 그것을 이해하여 스스로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계속 독서를 하면서 느꼈던 부족한 부분이었으므로 나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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